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큰방 가이드
LG

KT

SSG

NC

두산

KIA

롯데

삼성

한화

키움
l조회 120l



 
로즈1
진짜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너무 좋아..
혜성이는 박뱅 보고 배우고
이제 주형이는 혜성이 보고 배우는구나🥺

1개월 전
로즈2
많은 선수들이 떠나갔어도 히어로즈는 변하지 않았구나 여전히 선배들 보고 배우고 성장하는 후배들이 나타나는 거 보니까... 마음이 너무 좋아🥹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키움오늘 대구 온 로즈들을 위한 맛집 추천10 16:28665 2
키움와 수원 3루 응지 매진이네6 14:30957 0
키움담주 일정 파이팅이다..5 15:12482 0
키움내년 쿰튭 업체 바뀌겠지?4 15:561008 0
키움로즈들아 좌석 관련 질문있어~!4 17:22204 0
오늘 경기 최고의 명장면1 08.08 22:53 141 0
주말시리즈 선발2 08.08 22:52 80 0
누가 주홍이 안에다가 고양 히어로즈 유니폼 좀 입혀라2 08.08 22:48 117 0
아 진짜 건희 승우 다 군대 보내기 싫다2 08.08 22:41 95 0
최상영민도 10승 제발 !!2 08.08 22:40 69 0
우리 리빌딩 쫌 잘 되고 있는거같은데 5 08.08 22:35 460 0
2026 기다리기 잘했다 ㅠㅠ4 08.08 22:28 122 0
근데 주홍이 1루8 08.08 22:25 109 0
라도가 슨이한테 같이 뛰자했대 내년에1 08.08 22:22 132 0
이번주 선발 어케돼???2 08.08 22:15 79 0
직관 승요 로즈 집 도착했습니디2 08.08 22:10 44 0
나 이거보고 눈물났는데 용큐 제발 은퇴하지마요ㅠㅠ3 08.08 21:57 132 0
주형이가 주말시리즈 스윕해준대~3 08.08 21:57 114 0
근데 도수니 내년에 다시 볼 것 같아10 08.08 21:53 431 0
진짜 올해 큠구 이런거 볼려고 본다2 08.08 21:49 120 0
라도 인터뷰 개웃겨 "아시다시피 히어로즈가 승리하기 그렇게 쉬운 팀은 아니고”9 08.08 21:41 1190 1
나 오늘 이긴거 너무 감동 심해 5 08.08 21:28 267 0
🌹순위글 최종💖 15 08.08 21:23 293 0
용큐 은퇴 안하겠지....??ㅠㅠ6 08.08 21:16 634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 08.08 21:13 24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