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들보다 조금 더 큰 사람 만났었는데
길에 서서 뭐라 하는 말이 안 들리는거야
계속 어? 뭐라고? 라고 물어보게 되고
그래서 대체 왜 안들릴까 생각해보니까
엄마아들이랑은 일단 길에 서서 대화 할 일이 없고
가끔 대화할때도 늘 방바닥에 퍼질러 누워서 하니까 잘 들리는거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