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인데 난 모쏠로 살면서 헌포클럽 가본적없음

남자한테 딱히 관심도 없고.. 연애하고싶다는 생각도 안들었던거같아 20대때 ㅋㅋ 그래서 헌포 게하파티 클럽 이런 이야기 들으면 다들 나빼고 혈기왕성 하구나 .. 라는 생각이 든다

[익인1]

나두 30인데 안 가봤당

[글쓴이]

양양 인포글 보면.. 많이 신기해 나랑 다른 종족같아

[익인1]

나도ㅋㅋㅋㅋ 그냥 결이 아예 다름

[익인2]

그럼 연애말고 어떤거에 관심있어?

[글쓴이]

나 여행!

[익인3]

그런건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좋아하더라
나도 안가봄 ㅋㅋ

[글쓴이]

나랑 다른 종족들 같아 ㅋㅋㅋ 나랑 아예 다른 종류의 사람들

[익인4]

나도 원래 관심 없었는데 버닝썬 기사 터지면서 그런 쪽 쳐다도 안 봄

[글쓴이]

클럽은 진짜..위험한듯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내가 이래서 그런지 주변 친구들도 딱히 헌포나 클럽에 관심이 없어 .. 역시 인생은 끼리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