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면 누가 올라와가 문제가 아니라 저 사람한테 기대가 없어 누가 올라와도 지금의 나성범만큼은 해줄 것 같음 근데 이 기분을 내가 4월 나성범 첫 등판날 이후로 꾸준히 느끼고 있음 이 정도면 걍 없다 치고 한 번은 내릴만 한 거 아니냐 내가 또 돌무지인 거야? 이제 나성범 타석 오면 화가 나서 눈물 나올라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