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가 꿈이라서 간호에 대해 알고 싶은 것도 아닌데도 여초커뮤에서는 유독 간호에 관심이 핫한 것 같음
근데 막 기분 나쁜 건 아님 관종이라 오히려 좋음.
간호 하면 누구나 그 직업을 알잖아 관심도 이렇게 많이 가져주고.
내가 탈임상하겠다고 중소기업 사무직 입사했다가 얼마전 현타와서 퇴사했는데 그직업은 사람들이 관심 1도 없음. 돈도...넘 작았다. 그리고 미래도 안 그려짐. 물경력임^^.....
40대 때 뭐해.. 50대 때는 뭐하지.. 이런 생각 많이 들음
복지도... 걍 어딜가도 있는 복지들...
그리고 유니폼 안 주니까 출근 옷 신경쓰는 것도 귀찮음
이미 자본의 풍요를 맛본 관종쓰니는 다시 간호사로 돌아간다 젊을 때 힘들게 일하고 돈 모아서 나이들면 편한 DE keep하거나 상근직 가거나 센터가거나 요양 한방으로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