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같이 우승 바라보며 달리는 시즌이고
정규 한 경기 한 경기가 소중한 판에 절대적 상수로서 활약해줘야 할 전력들이 꼬라박으니까 화딱지나는 거지
89즈 살아나기만 하면 울면서 유니폼 흔들 갸빠들이 한트럭임 근데 이젠 그런 기대가 없어........
걍 화났다가 슬펐다가 함 왜? 왜 하필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