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2l

그냥 후루룩 읽고 싶은데 필사 한 번 했더니 좋은 구절은 노트에 죄다 적어야 마음이 편함 근데 너무 힘듦ㅋㅋㅋㅋㅋㅋ



 
익인1
ㅋㅋㅋㅋ나두 그러는데
그래서 난 다 읽고 나중에 한 번 더 읽는다는 느낌으로 쭉 적어 이 방법도 좋음 !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익인이도 그러는구나 근데 진짜 더 기억에 남고 나중에 슥슥 찾아보기도 편하고 해서 너무너무 좋은데 빨리 훅훅 읽고 싶은 마음도 든단 말야? 근데 또 좋은 구절을 안 적고 지나치면 버려지는 것 같아서 아까워서 꼭꼭 적고 있어 ㅋㅋㅋㅋㅠㅠ
1개월 전
글쓴이
아아 한 번 쭉 읽고 적는 것도 괜찮겠다! ㅋㅋㅋㅋㅋ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폰 진짜 막 쓰는 사람은 아이폰 사야됨434 8:4642813 3
일상본인표출 수영강사 떡값 글쓰니인데 ㅋㅋㅋ단톡방 생김 ㅋㅋㅋㅋ295 10:2634765 1
일상 아이폰 16색깔 보고가셈250 2:4650118 1
이성 사랑방너넨 솔직히 애인한테 물질적인 거 바래 안 바래?221 09.09 22:1031932 0
야구심심한디 감독 이름으로 자동완성 해봐!86 09.09 23:117231 0
우리나라 아직 의료 파업 중이야? 되게 오래하네1 09.09 15:21 51 0
불합격했다가 합격자가 다른곳 가서 기회 다시오면4 09.09 15:20 33 0
고졸 무스펙인데 사무직다니는사람?7 09.09 15:20 63 0
단기알바 갔는데 관리자가 플러팅 한거같애....6 09.09 15:20 35 0
하.. 이직했는데 맨날 사고침 ㅜ 09.09 15:20 24 0
고양이집사들아 도와줘ㅠㅠㅠ노묘를 집에 데려왔는데 밥을 안먹어ㅜㅜ10 09.09 15:20 48 0
승모근 없애려면 뭐 해야할까…7 09.09 15:20 95 0
토란은 ㄹㅇ아무도 안먹는듯1 09.09 15:20 39 0
하루에 1일 3똥함1 09.09 15:20 41 0
결혼하기엔 되게 괜찮은 사람인데19 09.09 15:19 561 0
면접 떨어졌다... 울고싶다... 09.09 15:19 33 0
꾸미기에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09.09 15:19 14 0
잉 스벅 쿠폰 들어와 있네5 09.09 15:19 37 0
운동 이제 안 하는데 단백질 쉐이크 간식으로 먹어도 상관없지?3 09.09 15:19 25 0
퍼즐~1 09.09 15:19 23 0
난 다른 가구는 그냥 대충 쓰는데 침대는 좋은거 씀 09.09 15:18 16 0
다들 주말에 얼마나 먹었길래 매 시간 화장실이 만석이니...... 09.09 15:18 9 0
2.1km 자전거 타고 가는거 에반가5 09.09 15:18 53 0
아 너무 어색하다 ...어제 결혼하고 지금 남편 내옆에서 쉬고있는데54 09.09 15:18 1744 1
소개받았는데 양팔 전부 이레즈미.....이건 에바 아님?69 09.09 15:17 336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