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어이털리네 ... ㅠ
나 담배 아예 안피다가 내 전썸남이 이 담배를 너무 맛나게피길래 궁금해서 처음으로 사봤었거든.. ?
그러고 두개비피고는 이걸 왜피지싶어서 걍 방 서랍장에 지퍼백 안에 넣어두고 잊고 살다가 오늘 저 서랍장 버린다고 어제 밤에 거실에 잠깐 놔뒀는데 엄마가 오늘 아침에 물건 빼주다가 발견했나봐..
나도 방금 거실 선반에서 이렇게 발견했는데 이거 빼박이겠지?
엄마 아무 말 안하고 평소처럼 그러던데 뭘까 모른척해주는걸까 아님 ㄹㅇ 모르는걸까 뭐지 모를리가없잖아
근데 우리엄마 성격상 극대노뻔한데 왜 집이 조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