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번 벗방bj 글들로 인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음지라고 할지라도 불특정 다수한테 신체를 노출하고 그 영상이 인터넷 여기저기 떠돌게 될지라도 부러워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음...

나는 다들 존경받고 자부심 느낄만한 양지 직업을 부러워하고 갖고 싶어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돈만 잘 벌면 음지라도 상관없다는 사람이 많아서 놀랬음

[익인1]

그려? 대단한 깨달음이네

[익인2]

커뮤에서 이런거 깨닫지마...

[글쓴이]

내 주변은 다들 양지직업 선호하니 ㄱㅊㄱㅊ

[익인3]

부러워 하는 애들은 그냥 그 수준인거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안 좋게 생각하는게 현실임

[익인6]

222

[익인4]

이미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어서겠지

[글쓴이]

ㅇㅇ그런 거 같음. 나는 수치스러워서 못할 거 같아 그영상 떠돌다가 지인이 보기라도 하면 사회적으로 매장당하잖아

[익인4]

지인뿐이겠어 가족들도 알게 될 수 있는데 그런 영상 널려있고 별 창이니 뭐니 이런 말 듣는 인생이 단순히 돈 때문에 부럽다라..
보통 일반적인 사람들이 하는 생각은 아닌 듯

[익인5]

벗방을 하건 겜방을 하건...지들끼리 음지에서 논다는데 뭐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