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6l
고민(성고민X)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난 꼭 힘든 일이 닥치거나 마음이 힘들 때면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져. 그냥 입맛이 좀 없어지고.. 진짜 힘든 일이 있으면 몸에 힘이 쭉 빠지는 정도? 내 감정은 진짜로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느껴지거든? 그러다가 누가 나를 알아주거나 위로해주거나 하면 그제서야 눈물이 나와. 그럴 때 아 이렇게 속상했나? 싶고 꼭.. 또 그 때 소리내서 엉엉 못 울겠어.. 그냥 눈물만 나와. 그냥 뭔가 소리를 낼 자신이 없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목에서 소리가 더 안 올라오는 느낌? 누가 들을까봐 그런 것도 있고.. 근데 내가 우는 걸 딴 사람이 알아도 소리는 안 나. 소리내서 울어본 적이 기억도 안 나고..

집에 아무도 없을 때 소리내서 울어보려 해도 또 다른 사람이 들을까봐 소리가 안 나오더라.

친구들이랑 놀아도 꼭 속으로 내가 나를 더 타박하는 느낌도 있어 살짝ㅋㅋㅋ..

좀 문제 있는 건가 아님 다들 이런가 모르겠다

추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KIA/OnAir ❤️노력이 꽃 피우는 순간, 누구보다 빛날 그 순간 위해 달려왔잖.. 5634 10.23 18:0541045 1
삼성/OnAir 🦁 NOW OR NEVER 👑 늘 뒤에는 우리가 있어 끝까지 후회없이.. 5721 10.23 17:5234512 1
일상나만 자궁에 힘 줄 수 있어?166 10.23 17:4814010 0
야구삼팬아빠랑 갸팬엄마 대화 뭐임146 10.23 17:5941963 9
일상 울산 덕신 95 시체랑 관계한 장의사.. 조심하래ㅜㅜ 113 10.23 22:3511613 1
오늘 쿠팡 웰컴데이날이라 아까 6시 10분쯤에 나가려고 햤는데1 6:40 235 0
서울익들아 반코트 가능?? 6 6:39 568 0
나 4일 뒤 만 20세된다… 6:39 15 0
어우 버스 히터 미쳤다 6:38 22 0
이거 같은 옷인가??2 6:37 162 0
이런경우 옆집에 뭐라고 말해야 돼???1 6:37 66 0
보건소 독감 접종 가능해?3 6:37 19 0
나도 밀가루 먹고싶다ㅜㅠㅠㅠㅠ2 6:37 21 0
아 썸남 나보다 더마름 6:37 25 0
밤새고 출근한다ㅎ3 6:36 73 0
찢청 입고 나가도 괜찮겠지ㅎ2 6:33 29 0
화학전공 익들아 열역학 문제 간단한 건데 알려주라ㅠㅠㅠ14 6:33 219 0
와 입김 개나와 6:32 68 0
마라탕 진짜 살찌는구나9 6:30 539 0
제주도 여행 3박 4일 가는데 내내 비옴.. 6:30 21 0
혹시 토스 적금 드는 사람?3 6:28 64 0
물컹한 비계 진짜 싫어하는데 6:28 28 0
오늘 사람 오ㅑㄹ케 많냐 6:27 116 0
갑자기 사는게 무서움 3 6:26 305 0
도어락 누르는 소리나서 식겁함 1 6:26 164 0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4 10:58 ~ 10/24 11:0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