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 회사 풀메+꾸꾸꾸 로 1년째 다니는데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나듀!! 난 초췌한 몰골로 회사 다니고 싶지 않어. 2개월 전 글쓴이 인정.. 2개월 전
	익인2 와 ㄱ구럼 몇시에 일어나?? 2개월 전 글쓴이 회사 10분 거리구 9시출근이라서 7시! 넌 ?? 2개월 전 익인2 회사가 가까워서 그나마 여유가 있구나 ㅋㅋㅋ 그래도 대단쓰.. 난 7시30분에 일어나서 30분정도 준비하고 나감 그것도 더 줄이고 싶은데..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3 대단하다.. 2개월 전 글쓴이 가끔 잠 더 자고 싶을깨가 잇긴함..넌쌩얼로? 2개월 전 익인3 걍 썬크림만 바르는데... 2개월 전
	익인4 어떤 스타일로 입어??? 2개월 전 글쓴이 치마입거나 바지 입을때 위에 블라우스? 누가봐도 데이트나 친구약속 있어보일정도로 꾸명 2개월 전 익인4 우왁... 사무직이야? 2개월 전
	익인5 나는 가끔 힘 주고 입고 가는데 그때마다 다른 사람이 머라 안해도 왠지 모를 자신감이 생겨 ㅋㅋㅋ 그런 거 보면 사람들이 왜 꾸미고 다니는지 알겠더라 2개월 전 익인9 ㄷㄷ 2개월 전
	익인6 난 약속 있을때만 꾸미는데 진짜 쓰니같은 사람 순수하게 대단ㄹ하다거 생각해... 화장하는것도 하는건데 지우는게 진짜 귀찮 2개월 전
	익인7 피부관리 대박이겤ㅅ다.... 2개월 전
	익인8 몇년차야? 난 한 3년차 넘어가니까 하나씩 포기하게 되더라고 ㅋㅋㅋ 2개월 전
	익인9 힘내 2개월 전
	익인10 나도 2년차까진 매일 풀메 하고 다녔는데 점점 하나씩 빼다가 8년차 되니까 쌩얼로 다녘ㅋㅋ 넘 편해.. 2개월 전
	익인11 나는 쓰니같은 유형 한번도 못봤어 ㅋㅋㅋㅋㅋ ㄹㅇ 쉬운일 아니라 생각하는데 대단스 2개월 전
	익인12 난 코로나 이후로는 마스크에 화장 묻어서 화장안하다가 이제 그냥 적응돼서 쌩얼로 다녀.. 2개월 전 익인12 화장 = 친구만나는날 2개월 전
	익인13 진짜 부지런한가보네 체력 좋다 진심으로 부럽 2개월 전
	익인14 이런 사람 멋지던데 자기관리 대단한거잖아 2개월 전
	익인15 부지런하군 2개월 전
	익인16 부지런하다 2개월 전
	익인17 진짜 부지런하다....난 맨날 전날 화장하고 가야지 이래도 막상 다음날 아침되면 걍 잠....ㅠ 2개월 전
	익인18 진짜 체력 좋은가보다 부러워...ㅠㅠ 2개월 전
	익인19 우와... 난 회사 갈때 쓰이는 내 선크림조차 아깝던데.... 2개월 전
	익인20 그 부지런함과 체력이 신기해서 그런거야 나자신 잘 꾸미면 누구나 만족스럽지 매일 그럴 체력이 없어그렇지... 2개월 전
	익인21 ㄴㄷ 근데 꾸꾸꾸 까진 아니고 화장은 하는데 옷은 슬랙스 셔츠 청바지 반팔티 이런룩.. 2개월 전
	익인22 나도!!!!! 뭐 맘에 드는사람 있는거 아니고 약속 있는거 아닌데, 그냥 내가 화장했을 때 그 자신감이랄까... 꾸미고 뚜벅뚜벅 걷는 것도 좋고 먼가 꾸미고 일하면 유튜버 된 것 같구 재밌어 ㅎ 2개월 전
	익인23 진심 대단해보여서 하는 말도 있을거야ㅋㅋㅋㅋㅋㅋ 1년중 360일 쌩얼인 나로서는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함! 2개월 전
	익인24 나두 매일 꾸꾸꾸! 그래서 안꾸미면 다들 내가 아픈걸 알아서 걱정해주고 신경 써주심...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아파서 안꾸민거라 땡큐임..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25 나더 꾸꾸꾸 이러고다니고싶다 ㄹㅇ 맨날 초췌함… 부지런해서 부럽다 2개월 전
	익인26 거울 볼 때마다 행복해서 난 항상 함 2개월 전
	익인27 나도 무조건 함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28 나는 원래 내 민낯 좋아하고 화장못하곸ㅋㅋ내얼굴은 덜어낼수록 나은 것 같아서 화장안함 ㅜㅋㅋㅋ그리고 귀찮음ㅋㅋㅋㅋㅋ아침마다 풀셋팅 하는거 나한텐 진짜 힘든일인데 쓴이한테 그렇지않고 자기만족이면 난 좋다 생각함 사람마다 중요시 여기는게 다르니깐 자기자신 꾸미고 관리하는 사람 나는 멋져보임 2개월 전
	익인29 나도 아침에 꾸미는게 유일한 낙인데 다들 이해못하더라 짝남 있는줄 앎ㅠ 2개월 전
	익인30 나 직장생활 시작하고 4년정도는 풀메하고 구두까지 신고다녔는데 이제는 그냥 안색만 갖추고 나감ㅎ... 2개월 전
	익인31 체력이 부러움 2개월 전
	익인32 난 직장이랑 놀러갈 때 온오프를 확실하게 하고 싶어서 직장에선 그냥 쌩얼에 니트 슬랙스 이렇게만 하고 다니고 놀러갈 때 꾸밈 경계가 없는 느낌이라 뭔가 싫어 2개월 전
	익인33 그런 사람들 있더라! 대단하고 부지런하다는 생각밖에 없어 ㅋㅋ.. 힘들어서 글케못햐 2개월 전 익인33 남직원들이 나보다 깔끔하게 꾸미고다님.. ㅠ ㅎ 2개월 전
	익인34 나도 쌩얼은 안대ㅠㅠㅠ 항상 풀메 아니면 간단하게라도 화장해 쌩얼로 출근 단 한번도 안해봤어 2개월 전
	익인36 진짜 대단하다 10분거리 9시출근이면 난 8시반에 일어날듯 2개월 전
	익인37 나는 뭔가 스트레스 받으면 더 꾸미고 일찍감 ㅋㅋㅋㅋ 제대로 전장 나가는 장수처럼 ㅌㅌㅌㅌ 2개월 전 익인37 평소엔 그냥 대충 다님 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38 근데 나는 자기입으로 나는 꾸꾸꾸라는 사람치고 잘꾸미고 다니는 사람을 못봤어ㅋㅋㅋ 뭔가 항상 과하거나 올드한데 그걸 본인은 꾸민걸로 착각하더라 2개월 전 익인38 or 외모열등감쩌는데 못생겨서 좀 안타까운 스타일 ㅠ 2개월 전 익인37 ? 2개월 전 글쓴이 확실한건 니보단 나을듯 ㅎㅎ 2개월 전
	익인39 그럴 수 있지ㅋㅋ 우리 엄마도 몇십년째 화장 하고 출근하셔 나는 안 하지만은.. 2개월 전
	익인40 맞아! 화장도 자기관리의 일종이니까 하고나면 뿌듯하고 자신감도 더 붙어서 기분도 좋음 2개월 전
	익인41 난 개발잔데 일부 윗사람들은 꾸꾸에 화려하게 하고 다니는 여자분들 약간 색안경끼고보더라...? 안그래도 여자 개발자면 덮어놓고 안좋게 보는사람 많은데 꾸미기까지 하면 개발 못할거같은 이미진가봐 ㅠ 나는 그래서 일부러 개발열심히할거같이 약간 후줄근하게다녀...ㅋㅋㅋ ㅠ 놀랍게도 이게 더 잘 먹히는거같음.. 2개월 전
	익인42 이건 진짜 체력임.. 난 일어나서 눈 뜨기도 벅참 ㄹㅇ ㅜ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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