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는 주말 LG와의 3연전을 최성영-목지훈-신민혁으로 운영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8일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조금은 여유가 생겼다. 9일은 요키시, 11일은 신민혁이 맡고 대체선발을 1경기로 줄이게 됐다.
"몸살 기운이 있었는데, 지금 차도가 없다. 감염내과 진찰도 받았는데, 특별한 질환은 없다고 한다. 그런데 컨디션이 너무 떨어져서 공을 던지지 못하는 상황이다. 하트 본인도 휴식이 좀 필요하다고 하더라. 언제 회복될진 모르겠지만, 당분간 쉬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