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실 담배 빼고)
첫 회사 제조업에 꽤 큰 회사였는데 수기로 결재 올리는 거 개많고 맨날 육성공지함ㅋㅋㅋㅋㅋㅋㅋ
가끔 팀장님 도와드리러 장급 회의 들어갈 일 있었는데 믹스커피+담배냄새 공장잠바 입은 아저씨들 밖에 없음
주로 목소리 큰 사람이 이김
지금은 스타트업 다니는데 일단 여긴 다 젊고 약간 팀플하듯 일함(나몰라라~하면서 일하는 사람이 개많다는 뜻 ㅎ)
기본적으로 갠플 성향이 강해서 난 지금이 더 맘에 들기는 해
근데 내가 첫회사가 저래서 그런건지 슬랙 같은 협업툴 너무 정신없음 아직은..ㅋ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