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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89l 1

엉덩이 까고 간호사분이 자세 잡아줄 때??

아니!

의사쌤이 내시경으로 내 응꼬를 후빌때??

아니!!

응꼬 다 보고 상담받을 때???

아니!!!!

정답은 원무과 직원한테

치질때문에 왔다고 말하는 순간이다...

큰 병원이라 원무과에서 모든 과 접수 받아서

배정해주는 식인데 진짜 수치사할뻔.....

내가 수치사하지 않은 건

코로나 예방차원에서 쓴 마스크 덕분이었다.....



 
익인1
쓰니 응꼬 회복 화이팅~ 고생했겠다
2개월 전
익인2
쓰옹회화~! 글이 뻘하게 너무 웃김ㅋㅊ튜ㅠㅠ
2개월 전
익인3
ㅠㅠ 내미랜가.. 슬프다
2개월 전
익인4
혹시 아프지않고 튀어나오기만 했어??나 그렇거든ㅠㅠ 치료 어케 받았어???
2개월 전
익인5
고생 많았다ㅠㅠㅠㅠㅠ쓰나 언능 낫자
2개월 전
익인6
하 나는 진료봐주시는 선생님이랑 응꼬 보고나서 얼굴보고 대화할 때가 제일 수치사할 것 같았음......... 응꼬 화이팅
2개월 전
익인7
원무과 직원에겐 그냥 지나가는 환자일뿐이야
2개월 전
익인8
괘아나 치질인구 개마나.. 다들 항문에 치핵 하나쯤은 달고 살자나여.. 난 뗏지만..
2개월 전
익인9
아 나도 항문외과 갔을땐 괜찮은데
약국가서 약받을떄가 젤 힘들었음

2개월 전
익인9
똥꼬약이요~~~ 이러면서 주던데 약사가
2개월 전
익인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10
헐ॱଳ͘ 그거 치료해야돼...?ˀ 나 달고 사는데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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