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까고 간호사분이 자세 잡아줄 때??
아니!
의사쌤이 내시경으로 내 응꼬를 후빌때??
아니!!
응꼬 다 보고 상담받을 때???
아니!!!!
정답은 원무과 직원한테
치질때문에 왔다고 말하는 순간이다...
큰 병원이라 원무과에서 모든 과 접수 받아서
배정해주는 식인데 진짜 수치사할뻔.....
내가 수치사하지 않은 건
코로나 예방차원에서 쓴 마스크 덕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