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중에 한 명 태도가 늘 저래
자존감 낮은 것 같긴 한데... 뭐 자주 얘기하진 않고 취업 관련 얘기할 때만 그러긴 하는데 패배주의가 그냥 기본 바탕에 깔려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
솔직히 친구 성격도 좋고 충분히 재능 펼칠 수 있어보이는 분야도 꽤 되는데 자꾸 자기는 안될거래 쉽게 보지 말라구ㅠ 그냥 취업 관해서는 얘기 안 꺼내는 게 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