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괜찮아질거라고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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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멍하다.. 좋아지겠지

[익인1]

ㄹㅇ괜찮아짐

[익인2]

나 매일 울고 두달간? 일상생활 불가능이었는데 네달 좀 지나니까 진짜 무뎌지고 괜찮아지더라

[익인3]

나 진짜 한두달을 정신엊ㅅ이 울고 살다가 뭄득 괜찮아짐 너도 그럴거야 걱정마

[익인4]

난 진짜 반년을 개같이 구르고 흑역사 엄청 쓰고 그랬는데 진짜 괜찮아진다. 기다려 기다리면서 열심히 살고 해. 난 어쩌다 다이어트 됐는데 좋았음. 슬퍼서 입맛 없으니까 제대로 되더라 이젠 옷도 사고 꾸미기도함. 진짜 괜찮아지니까 극단적으로만 생각말고 행동하지마 진짜 괜찮아질거야쓴아🫂

[익인5]

일즈일 전만해더 댓글 다는거조차 정말 괴로운? 수준인데 위익처럼 저절롴ㅋㅋㅋ입맛 떨어지고 해서 살 마니빠짐ㅋㅋㅋㅋㅋ 67에 헤어지고 지금 3주만에 59댐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기세를
몰아 살더 빼게 5년 사귀고 통보식으로 헤어졌어 근데 첫날은 죽지못해 사는 ? 죽을 고통 이였는데... 하.. 끔찍해 생각만해도 암튼 친구들 마니 만나서 시간 채우고 나머지는 혼자 견딜만해 하루중에 드문드문 생각 나긴 한데 음식은 입에 들어가면서 슬프드랔ㅋㅋㅋㅋㅋㅋ 웃기긴했음 먹을게 이제 들어오긴 하네,,, 시간이 약이야,,3주부터 약빨돌아

[익인5]

아그리고 반강제로 친구등이 차단 무조건 하라 해서 사진지우고 차단하고 흔적 다 지우니까 훨씬 나음 ㄹㅇㄹㅇㄹㅇㄹㅇ

[익인7]

그 사이에 연락 온 적은 없었어?

[익인5]

넹

[익인6]

진짜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이 안 들리겠지마ㄴ, 진짜 시간이 약이더라...나도 4월에 헤어지고 진짜 미친사람처럼...밥도 안 먹고 눈 마카롱 될때까지 울고...근데 점차 우는 횟수도 줄어들고, 그 사람 생각 좀 덜하게 되고, 이성 돌아오면서 괜찮아지더라. 지금 이별 4개월차인데 지금도 뭐 가끔 울기도, 생각나면서 자책하기도 하는데, 진짜 덜해져. 니도 헤어지고 진짜 1년동안 이럴거라는 생각에 너무 암담했는데, 시간 지나니깐 괜찮아지더라

[익인8]

쓰니야 나도 6개월 차인데 매달 만나는 친구가 매달 좋아지는게 눈에 보인다 하더라 힘들겟지만 그슬픔을 오로지 느끼고 점점 나아지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