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느낌이냐면 내가 아는 생활 반경의 바운더리 있잖아 내가 원래 어릴때부터 모르는 공간에 대한 불안감 ? 이 있어서 뭔가 공간에 대한 감이 안오면 나도 모르게 불편해하는게 있단말이야 그래서 로드뷰 처럼 내가 아는 생활 반경속에 내가 뚝 떨어져있는것처럼 느껴지고 답답해 .... 이게 혼자 사니까 더 심해졌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