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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자식에게 버림받을수 있다느니

자식에게 쓸돈으로 차라리 모아서 실버타운에 가는게 낫다느니 자식을 그저 돈드는 짐짝으로 여기는 것 같음.

자식들이 어차피 노후대비 못해줄거라고 자식낳을 필요없다는데 자식을 노후대비 수단의 역할로만 생각하는 건가 놀랍기도 하고(그 기능을 못하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자식을 낳고 키우는 것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로운 것과 관계있는거지 비용적인 문제로만 바라보는게 놀라움

그리고 결혼한다고 다 행복한건 당연히 아닌데

결혼하면 불행해질수 있으니까 안할래 라는 생각이

아직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불행해질거야 라고 단정짓는게 굉장히 부정적이다라는 생각이 듦

결혼을 하면=아프면 배우자에게 버림받을거야, 이혼할수도 있어, 자식들이 등골휘게 할거야, 자식들이 노후대책 어차피 못해주니까 짐만돼

등등 이런 생각에 휩쌓인것 같음

그래서 비혼주의가 저런 발언들을 할 때 가정환경이 위처럼 부정적이고 안좋은 면들을 보고 자란걸까? 라는 편견이 생기게 되더라



 
   
익인1
물론 결혼같은 큰 일 앞에서
그런 부정적인 생각 들수도있는데
솔직히 인생 꾸려나가는거 본인이 개척하는거 아님? 너무 단정짓고 부정적인건 진짜 좀.. 그럼
결혼 이미 했거나 할 예정인 사람들도 다 무안할정도로ㅎ..나도 쓰니입장에 동의함

2개월 전
익인2
자기가 비관적인건 괜찮은데 본인이 모든걸 아는것처럼 결혼한 사람들 불행하게 생각하는거 진짜 싫음
2개월 전
익인4
불행한것만 보고 자라서 그런가보다 안타깝다 이해해주려다가도 결혼하는 사람들까지 후려치고 아득바득 결혼=ㅁ췅하고 손해보는 짓 / 비혼=개현명독립적인 멋진 현대인임을 주장하는 애들보면 걍 병자도 많음
2개월 전
익인5
맞아 내 비혼 친구들이 굉장히 부정적이긴 해
2개월 전
익인6
보고 자란 가정환경 영향을 많이 받는 듯
2개월 전
익인7
각자 선택은 다른거지
비혼이던 아니던 다 이해가능임
요즘같은 시대엔 결혼하는게 더더욱 어렵기도 하구..

2개월 전
익인8
애초에 결혼에 부정적이니까 비혼인건데..결혼이든 비혼이든 그냥 서로 제발 갈길갔으면
2개월 전
익인9
당연히 결혼에 부정적인 사람들이 비혼이 되지 않으려나…? 결혼에 부정적인 거지 그 사람자체가 부정적인 건 아닐텐데
2개월 전
익인10
22 비혼 -> 부정적 (X) , 결혼에 부정적 -> 비혼(O) 우리 모든 것에 부정적인 사람들 아닙니다ㅋㅋㅋ
2개월 전
익인13
3 ㅋㅋㅋㅠ 당연히...
2개월 전
익인26
44
2개월 전
익인11
당연한 거 아님? 결혼과 관련한 것들에 대해 부정적이니까 비혼을 결심하겠지
2개월 전
익인11
설마 그냥 인간이 부정적이라 결혼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만 생각한다 뭐 이런 말이 하고 싶은 건 아니지?
2개월 전
익인12
그게 현실이라서 더 속상하더라
2개월 전
익인14
애초에 결혼에 부정적인 사람들이 비혼을 하는 거니까...? 쓰니는 결혼에 긍정적이라서 결혼을 원하는 거잖아 똑같은 거지 뭐 어떤 일에 의견이 한 가지일 수는 없어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있으면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있는 것도 당연한 거지
2개월 전
익인15
보고 자란 환경이 그래서그래
2개월 전
익인16
결혼에 부정적이니까 비혼인 거겠지… 그리고 현실적으로 회사 좀만 다녀도 비혼은 몰라도 출산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됨,,, 애 엄마로 살면서 회사
다니며 커리어 챙기는 게 여간 쉬운 게 아니라서

2개월 전
익인16
그리고 노후 어쩌구는 비혼인 사람들한테 정신차리라고 할 때 하는 말 아님…?
2개월 전
익인16
가정환경 운운하는 것도 웃긴 게… 우리집 엄청 화목하고 아빠 같은 사람이 이상형인데도 난 비혼주의임 회사 다녀 보니까 커리어 지키려면 육아를 할 수 없는 구조던데? ㅋㅋㅋ… 한 평생을 내 꿈을 위해 살았는데 아이 낳겠다고 그 꿈을 포기 할 수 없음… 화목한 가정은 우리 엄마아빠동생으로도 충분해서 커리어를 우선시 하는 거임
2개월 전
익인27
22
2개월 전
익인17
근데 자식부분은 오히려 비혼 아닌쪽 의견 아니야…? 보통 결혼하는 애들이 야 너네 자식도 없는데 나중에 노후 어쩌냐 이러는거 같던데…난 비혼 아님 결혼할거임
2개월 전
익인18
이건 뭐 당연한거랄까 결혼이 좋다고, 긍정적으로 느껴지면 결혼 하겠지. 그리고 비혼이라고 하면 긁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느 순간부터는 더 부정적으로 답변하는 경우도 많음. 내가 스크래치인줄~ ㅋㅋㅋ 남이 결혼하던 뭐하던 나는 축하만 해줬는데...계속 돌아오는건 걱정을 빙자한 악담이야. 나중에는 좋은 소리도 안나오더라
2개월 전
익인19
비혼으로써 얻어지는 장점 때문에 비혼 결심 했다고 하면 현실부정+머리꽃밭 취급하기도 함..^^
2개월 전
익인20
정신적으로 가정적으로 불안정하다는걸 알게모르게 반증하는거지 행복한 가정환경에서 자란사람들은 죄다 결혼주의임 그래서 이 결혼주의 사람들이 비혼주의사람들을 꺼려하는거고 혹여나 비혼의 마음을 잠깐이라도 품었던사람들마저도 거르는게 결혼주의자들임 본인들은 태어나면서 지금까지 쭉 보고자라온게 그거라서 처음부터끝까지 행복한 가정 꾸리는걸 꿈으로 삼아왔는데 반대인입장이랑 어떻게 가정을 꾸리겠음…여튼 결혼주의자 입장에선 그렇게 보일수밖에 없음….
2개월 전
익인20
그리고 가정환경이 아무리 그랬다고 한들.. 자신의 인생 자기가 개척해서 사는거지 평생을 가정환경 탓하며 사는것도 참 한심한 짓이긴함 평생을 그렇게 가족에게 못벗어나고 살건가..?가정환경 안좋았었어도 좋은마음 품고 가정 꾸리겠단 마음 긍정적 마음품고 잘사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알깨고 나오지 못하는거지 뭐
2개월 전
익인21
가정환경 안 좋으면 당연히 부정적일 수도 있지 보고 자란게 있는데 나는 저렇게 살고싶지 않다 생각할 수 있는거 아니야? 근데 가정환경이 안 좋은 것 같아서 편견? 가정환경 안 좋은 사람은 뭐 그런 가정에서 자라고 싶어서 자랐나...
2개월 전
익인23
난 내 몸 확 망가지는거 감당할 자신이 없음 안그래도 허약하게 태어난 몸… 출산 후에 몸 급격히 약해지는데… ㅠㅠㅠㅠ 그걸 희생할 만큼 애 키우고 싶지도 않고 나 닮은 애기 그닥 원하지도 않아 넘 예민해서 힘들 거 같으니 나만으로도 족함
2개월 전
익인24
나 진심 누구보다 사랑받으면서 부족함 없이 자랐다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닐 수도 있는데 결혼 생각 없음 내가 우리 부모님의 성공적인 결혼생활과 육아를 통해 잘 자란 건 잘 자란 거고 나의 결혼은 또 다른 문제거든
2개월 전
익인25
나 원래 결혼에 대한 환상 있었는데 여초회사 다니면서 기혼여성들 고생하는 거 보고 속으로 비혼 다짐한거임.
우리 가정 화목함. 엄마랑 부부싸움 하는 거 본적도 없음. 가정환경이 불행할거라는건 너무 편견이다
글구 기혼자들이 더 비혼주의자들한테 오지랖이 심한 것 같음 난 걍 혼자 비혼 하겠다는데 자꾸 너같응 애들이 빨리 간다, 애 낳는게 얼마나 축복인데 안 낳냐 등등 이런 소리 너무 많이 들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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