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나중에 아프고 큰 병 걸리면
부담주기 싫어
남편이든 자식이든
그냥 나 혼자 감당하고싶어
부모님 크게 아프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잘 알아서...
그래서 큰 병 걸리면 안락사 허용됐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