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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7l

아무리 관리해도 나아지질 않아

피부

외모

경계선 지능 장애

시력 장애

척추 장애

선천적으로 뼈가 약해서 등 근육도 키우는데 잘 안되네

수십년을 폭행 따돌림 당하면서 살다가 외모랑 피부는 관리하면서 좋아지려 하는데

사회에서 살아가기 힘든 지능이랑

언제 시각 장애 될지 모르는 눈

언제 잘 못 걷게 될지 모르는 다리

약으로 버티는 중인데

진짜 삶이 힘들어



 
익인1
글쓴이 자존감이 높아져야 할 것 같아. 꼭 외적으로 보이는 것만 중요한 건 아니니까!
2개월 전
글쓴이
결혼이랑 자식 낳는건 진작에 포기했어 이건 내가 아무리 성격 외모 잘났어도 장애를 물려주고 싶진 않거든
자존감이 아무리 높아봐야 선천적으로 장애라서 실제로 차별도 많이 받아왔고 현실이 그래..

2개월 전
익인2
지금 마냥 힘들기만해도 약먹고 관리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지내다보면 분명 달라지고 건강해졌다고 느낄때가 온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님 정말이야 그러니까 늘 힘들기만 한 삶을 살지않았으면 좋겠다 쓰니야
2개월 전
글쓴이
평범한 삶을 원했는데 태어날때부터 운명이 정해지는거니깐 그게 힘들어 왜 장애를 가졌음에도 날 낳을 생각을 했을까 원망스럽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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