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해서 여기저기 호구당하고 말로 처맞고 다니는 그런 사람 말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람....
다른 사람들이 날 불편하게 느끼는 거에 자격지심 들어
어렸을땐 사람들이 날 불편하게 대한다 싶으면 내가 어려운건가?하면서 왠지 모를 우월감 느끼고 그랬는데 점점 나이가 찰수록 그게 절대 좋은게 아니었단걸 체감중이야
깊은 관계가 생겨나지를 않는다 누구랑 있어도 어색하고 사람과 친해지는법을 까먹은거같아.. 사실 까먹은게 아니고 애초에 몰랐던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