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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일하는데 혼자 일하는데 아줌마들 무리로 와서 약간 요구하시는게 많았단 말임 그래서 몇몇 아주머니가 혼잔데 미안해요~ 이러니까 옆에서 저게 쟤 일인데 뭐 그러냐고 그분들 핀잔 주는거임ㅋㅋㅋ

그러다가 며칠 뒤에 또 오신 거야 그땐 나랑 남자애랑 일하고 있었는데 막 바쁜데 힘들겠다고 그 남자애 보면서 안쓰러워하더라..^^ 아줌마 저는 안 보이세요..?

그 날 대화를 너무 크게 하셔서 엿듣게 됐는데 자기 아들 사고쳐서 학교에 불려가는데 피해자도 잘못한 거 아니냐고 억지부리심ㅋㅋㅋㅋ

그러고 또 다른 아줌마.. 이미 쓴 기프티콘 들이밀면서 내가 방금 샀는데 이게 왜 안되냐고 역정내심 아니 포스기에 이미 교환된 기프티콘이라고 찍힌다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말해도 폰 들이밀면서 졸라 화냄 그때 사랑하는 아들한테 카톡오던데 그거보고 하 아들 낳으면 좀 헤까닥 도나 왜이러노 상태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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