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84l

단 거 믾이 안좋아한다 절대먹지마라

단거 잘 먹는 유튜버들에게 속지마라

많이 안달다는거 거짓말이다

이에서 삼투압 현상일어나서 아플정도의 당도

가족들 한입씩하고 다 으악 함



 
익인1
식감 때문에 먹어보고 싶어ㅜㅜ
1개월 전
글쓴이
식감 자체는 별 볼일 없는듯? 걍 바삭바삭해 씨리얼 씹는거 같은 얇고 바삭한 느낌
1개월 전
익인2
캐맛있는데 ㅠㅠㅠ
1개월 전
글쓴이
좋겠다... 난 이제 과일도 달아서 못먹는 몸이 됐는데....
1개월 전
익인3
마자 과일도 가끔 입이 아리게 달아 바나나 메론 이런거
1개월 전
익인4
식감 좋은거 ㅇㅈ 너무 단것도 ㅇㅈ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폰 진짜 막 쓰는 사람은 아이폰 사야됨302 8:4626087 1
일상 아이폰 16색깔 보고가셈218 2:4637855 1
일상본인표출 수영강사 떡값 글쓰니인데 ㅋㅋㅋ단톡방 생김 ㅋㅋㅋㅋ205 10:2616950 1
이성 사랑방너넨 솔직히 애인한테 물질적인 거 바래 안 바래?128 09.09 22:1018713 0
야구/정보/소식야구부장 피셜63 09.09 20:0827522 0
직원들 추석 선물 소고기 세트는 별로임?3 12:56 30 0
시청 군청 같은건 원래 점심시간에 쉬나?2 12:56 27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똑같은 문제로 계속 싸우는데 이것마저도 지겨우면1 12:56 36 0
콕콕콕 스파게티 컵라면 먹고싶어 12:56 8 0
으아아아아ㅏㅇ!!!! 나 배민 잘못 주문함.. 12:56 22 0
연봉 높은 사원으로 평생 살고 싶다1 12:56 14 0
수능 영어 1등급, 토익 900점은 노력으로 가능해?8 12:55 109 0
자취, 독립한 익들아9 12:55 35 0
개 더워서 2주만에 다시 에어컨 킴 ㅋㅋㅋㅋ 12:55 9 0
베개안쓰고 이불이나 수건깔고 자는사람 잇음?1 12:55 14 0
너무 아픔 ㅜ 12:55 19 0
이성 사랑방 애인 취직 이직 관련 문제 내가 예민한가…..6 12:55 54 0
한글날 쯤에는 긴팔 입겠지?1 12:55 9 0
졸리고 공부 집중 안되어서 도서관 왔는데 😅 12:54 11 0
얘들아 나 민짜랑 싸움..19 12:54 317 0
나 어제 목발 짚고 지하철 탔는데 아무도 자리 안비켜주더라4 12:54 59 0
대학원 원서 넣어볼까 말까 현실적으로 조언해줘5 12:54 18 0
13프 쓰는데 12:54 8 0
군뎅 보통 25살 보고 낼모레 서른이라 해? 12:54 9 0
클렌징폼 눈 따갑구나 12:54 5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