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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도 무려 화가 4개나 있는 항상 화가 많은 쓰니인데, 그래도 뭔가 확 끓어오르는 만큼 빨리 식지 않아?

물론 나쁜 점도 많이 있지만 급발진해서 이득을 본 경우도 많아서 한번 고찰해봤어.

흥분해서 열 올라도 금방 냉정해져서 상황 정리한 적도 많고, 하기 싫은 것들도 급발진해서 추진한 적도 많아.

내 인생의 굴곡진 부분들도 내 화가 많은 모습이 대부분 해결해줘서 나쁜 성격이지만 그래도 장점도 있구나 생각해.



 
익인1
부럽다 나는 온통 나쁜 점 투성이라 요새 참 힘들다
1개월 전
글쓴이
그래도 화낼 줄 아는 사람이 사회에서 더 이득 볼지도! 힘내 익인이
1개월 전
익인2
나도 화가많아서.. 물론 이득본적도 많지만 진짜 버럭 한번 할때마다 주의사람들한테 ㅇ미안하더라
1개월 전
글쓴이
ㅇㅇ 항상 뭔가 조심하면서 살아야 되는 것 같아. 압력솥처럼 잘못하면 뚜껑 날아가
1개월 전
익인3
장점도 단점도 화4개있는것도 똑같다ㅋㅋㅋㅋ와우신기해
1개월 전
익인3
내가 이뤄낸것들 그냥 내 급발진덕분에함
1개월 전
글쓴이
혹시 물도 딸랑 1밖에 없니? ㅋ큐ㅠㅠ
1개월 전
익인3
헐 응ㅋㅋㅋㅋㄱㅇㄱ
1개월 전
익인3
내가 잘못했던건 상사한테도 할말다한거...털린뒤로 자제하려고노력함
1개월 전
글쓴이
뭔가 인생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경험을 많이 하긴 하는데 그게 스불재인 ㅋㅋ쿠ㅠ
1개월 전
익인4
근데 사주 화가 다혈질 화는 아니지 않아??
사주 화는 열정, 자기자신을 세상에 표출하는 거라고 알고있는데

1개월 전
글쓴이
그런가... 화가 많을수록 감정 컨트롤 어렵고 급발진 잘 한다 들은 거 같아서. 아니면 그냥 내 성격이 나쁜 걸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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