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도 무려 화가 4개나 있는 항상 화가 많은 쓰니인데, 그래도 뭔가 확 끓어오르는 만큼 빨리 식지 않아?
물론 나쁜 점도 많이 있지만 급발진해서 이득을 본 경우도 많아서 한번 고찰해봤어.
흥분해서 열 올라도 금방 냉정해져서 상황 정리한 적도 많고, 하기 싫은 것들도 급발진해서 추진한 적도 많아.
내 인생의 굴곡진 부분들도 내 화가 많은 모습이 대부분 해결해줘서 나쁜 성격이지만 그래도 장점도 있구나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