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신청하려고 두리번 거리다가 아빠한테 여기 접수증 놔두면 되나? 이랬는데 접수원들이 "찢어서 여기 놔두면 돼요" 이러는거야 그래서 위에 안내글 있길래 그거보면서 찢고있었는데 갑자기 둘이서 "이거(안내글) 진짜 안보네ㅋㅋ""안봐안봐 절대 안봐" 이러는데 나 앞에 있는데 속닥거리는것도 아니고 저런 말 하는 거 무엇ㅋㅋㅋ... 심지어 한명은 말하다 나랑 눈마주침ㅋㅋㅋㅋㅋ 앞담 당하는 거 같아서 진짜 기분 더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