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0l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천안 오전11시 결혼식이 욕먹을 정도야???524 11:0250044 0
일상 교수님 상담에 엄마랑 가도 되는지 썼는데 좀 봐줘❗️256 14:1120265 0
일상에버랜드 진짜 망햇어???176 10:1217021 0
이성 사랑방넷사세 거르고 취미가 게임인 남자는 좀 별로지?147 11:0413223 0
KIA/장터🍀앞으로 홈런 나올때마다 배민 만원상품권 쏩니당🍀 87 13:474623 0
이제 유튜브에 볼게 없다1 10.23 21:21 13 0
근력운동 하기싫다.... 10.23 21:20 10 0
판토텐산 2알정도도 탈모 부작용 오려나??! 10.23 21:20 7 0
얼굴 측면에만 여드름 나는데 원인이 뭘까18 10.23 21:20 436 0
와 요즘 휴대폰 바꾸면 녹음하네5 10.23 21:20 1086 0
자궁경부암 검사 하고1 10.23 21:20 22 0
이력서 뽑아가야해?4 10.23 21:20 21 0
예쁘고 잘생긴 서양인들 ㄹㅇㄹㅇ루 부럽다2 10.23 21:20 33 0
아이폰 배터리 질문있어!2 10.23 21:20 25 0
신고(고소)했다 = 진정서 작성했다 같은 말이라고 봐도 돼?? 10.23 21:20 22 0
얘들아모직 코트가튼거 벌써 꺼내두 되냐 10.23 21:20 13 0
알바 지원했는데 열람하고 답장 안 오는 건 뭐지1 10.23 21:19 18 0
와 겨울이불 꺼냈는데 벌레나옴6 10.23 21:19 334 0
이성 사랑방/ 짝남 생일선물 추천 받음1 10.23 21:19 53 0
청약 25만원 11월 확정이야? 10.23 21:19 18 0
이성 사랑방 가다실 맞았어??4 10.23 21:19 107 0
생일 선물 금액 좀 맞춰서 주면 조켄네 ~5 10.23 21:18 149 0
섀도우 안어울리는 익들은 화장 어케 하고 다녀??2 10.23 21:18 22 0
리뷰이벤트 5000원 추가 칠리새우 시켰는디1 10.23 21:18 31 0
이성 사랑방 이거 관심일까 하지말고 들이대 1 10.23 21:18 7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