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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지나가다가 비친 내 모습 떡대 개커보여..

무슨 남자 같아 하.. 가뜩이나 어깨도 43에 쫙 펴진 직각어깨라(여성스런 직각ㄴㄴ 남자 직각 어깨같은 느낌임..) 보자마자 헉 했네

이미 커져버린 덩치에는 뭘해도 아담하다는 키워드 붙이기 어렵겠지? 든든 듬직해보이네 나자신^^..



 
익인1
ㅇㅇ…나도 171이고 53키론데 뼈대가 큰편이라 떡대 잇어보임 ㅋㅋ큐ㅠㅠㅋ 어쩔수 없는듯
1개월 전
글쓴이
원래 키커지면 뼈도 커지는거 맞지..??
건장한 바이킹 여전사 느낌 나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
어깨 스트레칭(승모근 풀어주는거라든지..) ㄱㄱ
1개월 전
글쓴이
그래 승모근 스트레칭이라도 해서 몸 부피를 줄여야겠어(?)
1개월 전
익인3
나도 키 큰데 아담은 절대 못 돼 ㅋ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좀 여리여리한 느낌 내고 싶은데 몸 개튼튼해보여 미친 거 같애애액
키큰자의 숙명..

1개월 전
익인4
아담은 절대 ㄴ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172
1개월 전
글쓴이
역시 170 넘어가면 아담은 흉내도 어렵구나ㅋㅋㅋㅋㅋ흑흑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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