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주변이 애 키우기 좋은 환경이라 보러간 집들 거의 다 유치원생 이하의 애기들 키우는 집들이었는데 싹 다 할머니가 상주하고 계셨음... 본인 집에서 왔다갔다 하시는 걸수도 있지만 일단 다 앞치마 매고 애기 돌보고 계시더라 요샌 애 봐줄 조부모님 없으면 키우기 힘들다더니 진짠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