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어제 회식하고 지금 국밥 시켜먹었거든 시키는 김에 가족들 몫도 다 사줬는데 엄마가 언니 국밥에 다대기 걍 풀음 그래야 맛있다고 ㅠㅠ 언니도 그런일이 반복되니까 바닥에 수저 던지면서 메번 엄마맘대로 해야 풀리냐고 아침부터 소리지르고 싸움 나랑 아빤 눈만 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