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6l

그래서 정병도 많이 붙었지만,,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천안 오전11시 결혼식이 욕먹을 정도야???395 11:0226745 0
일상 커플들 같이잘때 진짜 이러고 자?? 221 0:0825397 0
일상 울산 덕신 95 시체랑 관계한 장의사.. 조심하래ㅜㅜ 189 10.23 22:3535913 1
KIA무지들아 너네 진짜 안 샀어? 88 10.23 22:187411 0
야구도영아 나 라온인데92 10.23 22:0323480 0
스타벅스 캡슐 100개에 57,000ㄱㅊ은건가 11:13 12 0
근데 진심 결혼식 가기 귀찮지 않냐8 11:13 79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이건 맘식은걸까 뭘까 5 11:13 72 0
익드라 자라 온라인스토어 사이즈 어디서 볼수있어?3 11:13 16 0
가을겨울옷 꺼내야 하는데 귀찮아서 아직 못꺼냄... 11:13 10 0
콘택트렌즈 잘 아는 사람?4 11:12 204 0
회사사람 꼴보기싫어서 미치겠어 ㅋㅋㅋㅋㅋ 4 11:12 62 0
업체한테 메일 보낼건데 도와주라ㅠㅠ 4 11:12 19 0
이성 사랑방 여익들아 너네가 말하는 관리하는 남자가 어떤거 말하는거야?8 11:12 117 0
열람실에서 혼잣말하명서 공부하는 건 머지 11:12 11 0
취미 발레 학원에서 남자 잘 안 받는 이유가 머야?4 11:12 33 0
나만.. 친구 결혼한다는거에 막 놀랍지 않아.. 11:12 41 0
이번달 가계부 썼는데 11:11 24 0
이 옷 사면 후회할까??19 11:11 510 0
스물두살 대학안간 백수인데 수능공부 다시하기는 너무싫어..3 11:11 38 0
신입 한달 기다려주는 회사 없지...?36 11:10 919 0
Ps4 ps5 잘알들아 11:10 38 0
와 오타니 홈런볼이 60억이래2 11:09 77 0
이성 사랑방 후폭풍 온 상대하고 11:09 47 0
보조배터리 어피치 할까 춘식이 할까20 11:09 34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