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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는채로 티없이 커야하는 초중딩때면 몰라도 고등정도면 받아들일 수 있지 않나?

평소부터 부모랑 대화나 소통이 잘 이루어진 관계성이 좋은 가정에선 오히려 받아들이고 알아서 잘하는데

타고난 성향이나 형성된 성품에 따라 예외는 있겠지만..

어쩔 수 없는 경제 상황의 전달에 있어 엄마를 원망하는 익들은

평소엔 별 대화도 없다가 뜬금없이 푸념식으로 얘기해서 화나는거야?



 
익인1
평생 돈돈 거리는 집에서 자라서
나도 계속 돈돈 거리게 됨 ㅎ

1개월 전
글쓴이
난 없는집에 나만 좋은거 어화둥둥 자라다보니까 이기적인 내 성향에 경제관념없이 크게 되긴 하더라
1개월 전
익인2
당장 빨간딱지 붙어서 강제로 이사 가야할 수준 아닌 이상 굳이 애가 알 필요가 있나? 어차피 본인이 누리는게 적을테니 체감으로 알게될텐데 뭐하러 말로 더 부담을 주나 싶다
1개월 전
글쓴이
뭐..학원을 안 보내준다고 생각하거나 해외여행에 있어서도 안 간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있길래.. 못 가는건데
1개월 전
익인3
그 반대임 말 끝마다 돈돈돈 해서 피곤한거 상황은 이해 가지만 지치는거지 자꾸 같은 상황이 반복 되니까
1개월 전
익인4
근데 애라고 해서 모를 수가 없는디..? 티 안낸다고해도 형편이 어려우면 어떻게든 티가 날텐데...
1개월 전
익인4
그냥 돈 때문에 포기해야하는게 많아지고 희생강요하니까 서러운거지 뭐...
1개월 전
글쓴이
서러운게 큰 것 같다 ㅠㅠ
1개월 전
익인5
관심도 안 갖고 애써 모른 채로 있으려고 하는 게 이기적인거지
1개월 전
익인6
선 지키고 말하는거면 ㄱㅊ을걸ㅋㅋ
보통은 분위기 다망치잖아 돈때문에
그리고 숨길수있으면 숨기는게 좋지

1개월 전
익인7
고딩때 "처음으로" 우리집 사정이 사실 이렇다 말하는건 괜찮지
근데 대부분 그런집은 어릴때부터 돈돈돈거려서 고딩때 그이야기들으면 더스트레스만 받음
그냥 자랄때부터 이미 돈으로 인한 제약을 많이 느껴왔을 가능성이 농후해서 ㅋㅋ

1개월 전
글쓴이
글쿠나
1개월 전
익인8
적어도 사리 분별 안 되는 중딩까지는 말 안 하는 게 나은 것 같음 우리집 잘사는데 어릴 때부터 항상 우리집 돈 없고 뭐 사줄 돈도 없고 살 생각하지 말라는 얘기 듣고 자라서.. 파산할 것 같다는 생각에 시달리면서 살고 지금도 어릴 때 못 산 거 지금 산다는 생각으로 소비절제가 안됨
1개월 전
글쓴이
ㅠㅠ나도 경제 관념이라도 차라리 잘 배웠으면 좋았을텐데 에혀~
1개월 전
익인8
난 구래서 내가 수업 찾아서 들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으로.. 서울시 살면 청년동행센터 같은 데에서 강의 많이 해주니까 꼭 들어ㅠ
1개월 전
글쓴이
그래야겠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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