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코로나 걸렸는데 엄마가 자취방 온다고 그래서

안 된다고 옮는다고 하니까 그럼 닭죽이랑 과일 들고 문 앞에 높고 간다는데 이거 거절하면 엄마 서운해하려나...?

집이 뭐 10분거리면 그러라고 하겠는데 차로 45분 거리라 너무 미안해가지고 죽이나 과일 걍 배달시켜먹으면 된다고 하고싶은데 이거 거절하면 서운함 각임...?ㅠㅠ 이미 한 번 그러면 내가 미안하지 했는데 뭐가 미안하냐고 그정도도 못 하냐고 그러고 오겠다고 하셔서.....

[익인1]

그냥 고마워 사랑해 해

[글쓴이]

역쉬 그래야겠지...?ㅠㅠ 아유...

[익인2]

그렇게라도 해줘야 마음 편하신거임ㅠㅠ

[글쓴이]

ㅠㅠ 아유 내 마음이 불편(?)ㅋㅋㅋ 내가 감수해야겟다...담에 맛난 거 사들구 가야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