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간염으로 1주간 병원입원했는데
이제 한 반년 지난듯
근데 몇개월전부터 슬슬 맥주한잔 소주한잔 마시더니
최근에 두달간 과음한게 2~3번 정도 돼...
한번 마시면 소주 4~5병마셔;
걱정이 되니까 술마시지말라고 하는데도 듣지도 않고
그냥 분위기에취해 과음을 하는데
하...정말 좀 스트레스받아..
걱정하는 내 마음 개무시한게 제일 짜증나..
내년에 결혼할생각인데 진짜 이러다가 또 입원하거나 할까봐 걱정되고
진짜 죽는건아닌가싶고 무서움...ㅜ
헤어지란말은 하지말아주라
말로 내뱉는건 쉽지만 실제로 헤어짐을 각오하긴 참 어려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