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같이 밥먹고 있는데 대리님 모든게 다 황홀함.. 밥먹는거 부터 음식 씹는거 물마시는거 휴지로 입닦는거....
진짜 유부남한테 이러먄 안되는데 대리님이랑 같이 사랑의 도피하는 상상만 1000번정도 한듯...
그냥 눈 딱감고 마음만 전달해볼까...? 대답이 듣고싶어서 고백하는건 아니고 그냥 내 마음 정리하고 싶어서...
진짜 너무 힘들다 짝사랑 가슴이 찢겨나갈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