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칼 밀린 거 다 봤는데 우부야시키가 도대체 왜 좋은 사람인 거지 (ㅅㅍㅈㅇ)

호흡도 쓸 줄 모르고 쓴다고 해도 배운 지 얼마 안 된 애들 애들 선별시험이랍시고 박아넣고 한트럭씩 죽게 만듦 하다못해 주 한 명이라도 넣고 목숨이 위험하면 살려라도 주고 실격시키든가 해야하는 거 아닌가

심지어 아내는 몰라도 8살짜리 딸 둘까지 같이 자폭함 덕분에 아들은 8살에 귀살대를 짊어짐

이거 말고도 너무 많은데 왤케 주들한테 존경받는 건지 이해가 안 됨 성격 이상하기로는 1위인 사네미까지 꼼짝을 못하는데 맨날 누워있고 그래... 그렇구나만 하고 있음 왜 좋은 사람인지는 묘사가 1도 안 되고 오히려 위 행적들 보면 뒤틀린 사람인데 다 좋아하고 존경하는 대상이라고 하니까 몰입이 안 됨

[닝겐1]

저 선별시험은 설정잘못 100프로지뭐 작가가 후회한다는거 어디서 봤오
저 일족자체가 예언으로 돈받고 감좋고 이런거 보면 좀 신비로운?힘이있나봄 대원들 돈도 주고 하니까

[닝겐2]

선별시험은 설정실수긴 함 ㅋㅋ
아내랑 딸 같이 죽은건 본인들이 선택한거임 (피셜)
그리고 우부야시키 혼자 있었으면 무잔이 혹시 함정인가 하고 생각 조금이라도 들었을 텐데
아내에 자식까지 있으니까 설마 자폭할줄은 1도 몰랐던 거임 거기에 살기도 숨기고 있어서
폭탄 터질때 놀라잖아
그리고 대를 잇는 건 남자인 아들인데
애기때 혹시나 죽을까봐 일부러 여자아이로 여장시켜서 키움 어차피 태어나는 순간 걔가 잇는 건 본인도 알고 있었음 너무 어리긴 했지만
좀만 더 있었으면 무잔한테 애들 위치 어차피 다 들켜있어서 네즈코 피나 몸 뺏어서 태양 극복하면 게임 끝이고
그리고 우부야시키 일족의 특별한 힘 있는 거 나왔잖아
본인을 미워하지 못하게 만들고 따르게 만드는 힘
항상 그를 죽이고 싶었던 무잔마저도 앞에 서서
하나도 그런 마음이 들지 않는군 신기하군 이러고
탄지로도 맨 처음 이야기 들었을 때
포근한 목소리? 마음을 매만진다 했나 그런식으로 말함
그리고 예지력 통찰력 이런거
그걸로 부를 쌓아오면서 무잔 잡으려고 쭉 이어온거임
무잔 때문에 일족 자체가 저주받아서 희귀병으로 20살도 살기 힘들게 된 거고
누워있는 건 병 때문에 산송장이라 누워있는거임..
맨 처음엔 앉아있었는데 그 짧은 순간에 더 악화된겅
앞도 안보이고

[닝겐2]

주들이 따르는 건 그런 능력 때문도 있지만 애초에 사네미, 암주 같은 경우는 오니한테 가족 다 잃었는데 우부야시키가 거둬준 거 아니야? 자기 길러준 거니까 당연 따르징

[닝겐3]

좀 의문이긴 함 딱히 도와준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닝겐4]

가문이 부자라 월급 개많이 준다고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