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실 결혼 예정 대리님 짝사랑 해본 적 있다ㅋㅋ

첫직장이였는데 그분이 사수였음

너무 착하고 사회생활 잘알려주고 프로페셔널 해보인다고 생각해서 동경? 짝사랑? 조금 했음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직장이 힘들어서 조금 돌아있었는듯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티낸적 없고, 여자친구분 디저트 사준다기에 내가 맛잘알로서 추천도 해줌

지금은 그분 결혼하셨고 나도 남친 생겼당

[글쓴이]

근데 동경이 더 맞는 표현일듯

[익인1]

동경이 사랑으로 발전하기 제일 쉬운 감정 아닐까

[익인2]

이 정도는 뭐 ㅋㅋㅋ 사회초년생의 귀여운 마음인 듯...

[익인3]

약간 고등학교 첨들어가면 선생님 좋아햌ㅅ다가 과거 돌아가면 미친거아냐? 이거랑 비슷한가 ㅋㅋㅋㅋㅋ

[글쓴이]

아 딱 그 느낌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