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월급타서 집에 드려봐야 20 30이긴한데
이게 용돈 명목보단 생활비 부담으로 가는게 나은듯
생활비는 내가 독립하면서 자연히 안드리게되고 대신 기념일 명절에 용돈 정도로 대체되겠지
근데 용돈드리는건 내가 독립해도 끊을 명분이 부족해...
어차피 부모님 수입끊기고 기댈곳이 없어지면 내가 어떻게든 책임지겠지 싶지만 정정하신 동안에 계속 드리긴 힘들어
나도 아는 언니에게 조언받고 지금 본가살면서 조금 드리고있지만 독립하면 다달이 챙겨드린다는 부담은 없애고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