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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이지가 않다고 6개월째 쿠사리 먹고 있음..


아까 1시간 동안 아무것도 안하고(내가 아이디어 내고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님) 사수 기다리다가 다른 상사 다음에

직장상사들 우르르 모이길래 옆에 빠져서 서있었는데

모르는데 보지도 않고 태도가 문제라고 뭐하냐고 상사한테 욕먹었어..


솔직히 연속적으로는 아니지만 최소 한달이상 하루에 8시간씩 아무것도 안할 때도 있었고(일을 안시킴)

사수가 못하고 자기 하느라 바빠서 나한테 의식적으로 가르치려고를


일할 나를 데려가고 뒤에서 보고 있어 3시간씩 ㅋㅋ….

내가 모르는 질문하는게 맞으니까 나한테 시켰을 당연히 꼼꼼하게 물어보거든.

근데 하는데 데려가서 설명도 안해주고 잡일시키면서 뭐하고 있는건지도

알려주니까 나도 아는 없는데다가 일하고 있는 사람한테 질문할 있는  별로 없음 그래서 그냥 보고 있어.


뭐가 안되고 있는거냐고 물어봤다가 사수한테 알려주면 니가 해결할 수 있냐는 소리나 듣고..

나도 사람인데 궁금한 것보다 병풍처럼 세워놓는 짜증나는게 사실 앞서

내가 가지고 발전시킬 있는 역량 이상으로 적극적이기를 바라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내 성격이 문제일까 아니면 퇴사가 답일까?




 
익인1
적극적이지 않다고 뭐라하는 회사는 첨봐..
1개월 전
글쓴이
내 상사가 나한테 폭언하고 괴롭혔었거든 ? 아까 내가 모니터 바로 뒤에 서있었다고 그거 보고 확 짜증났고 그런 모습 더 이상 안봤으면 좋겠대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한번만 이러면 그땐 작정하고 뭐라한다는거지... 그래서 더 압박감 느끼는 것도 있어.
1개월 전
익인2
오 나도 비슷한 느낌이라 적극적이지 않다는 얘기 듣는데(심지어 수습 끝나고 평가에도 그렇게 적힘) 그래도 1년간 다니면서 시키는 일 빠릿하게 하고 아이디어 낼 때 좀 더 시간 투자해서 짜가고 이러면 적극적으로 나서진 않지만 할 땐 열심히 하는 군+쓸만하군으로 바뀌는 것 같아 그러고 나면 이제 걍 성격인갑다 해! 물론 옆에 적극적인 사람 있으면 엄청 비교 되긴 하거든? 대신 내가 잘할 수 있는 부분을 어필하면 돼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우
1개월 전
글쓴이
그렇구나 ㅠㅠ 나도 사실 연차 1년 차이나는 친구랑 같이 일하는데 친구는 일 너무 잘해서 비교되는 것 같아.. 난 사무직+현장직이라 주로 공장에 아저씨들 틈사이에 끼고들어가서 하나라도 더 보구 내가 막 물어보면서 배워야하는 입장인데 내가 남자형제도 없고 숫기도 없어서 더 쉽지가 않은거같아ㅠ 고마워 일단 시키고 가르쳐준것부터 실수없이 하려고 노력많이해야겠당!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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