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똑부러지고 발음도 정확하게 말도 논리정연하게 하거든ㅋㅋㅋㅋ근데 사촌동생은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말을 못해서 센터를 다녔을 정도로 말이 어눌해 (지능은 문제없음)
근데 한 1년을 사촌동생이 언니한테 방과후에 2-3시간 맡겨졌었어
언니는 대학생이었고 가족들이 다 바빠서 과외도 해줄겸....
동생 말로는 그때 우리언니가 맨날 좀만 말 어눌하면 다시 말해볼래? 뭘 달라는거야? 문장으로 말해봐 이런식으로 교육해서 지금은 동생도 우리언니한테 고마워함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우리 남매들이 보기엔 지 맘에 안들면 끝까지 남의 안듣는 인간일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