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소비자 기만이라고봐?

자영업자나 요식업자한테 리뷰가 진짜 중요하잖아

그래서 좀 별로여도 리뷰안쓰고 넘어가는사람 많고 그러는데

업장 측에서 알바 고용해서 평점 5점씩 다수 줘서 평점 올리는것도 일반적인거야?

엊그제까지만해도 평점 1.5였는데 하루만에 5점짜리 리뷰 30개이상 달려서 오늘 평점 5.0됨

원래 요식업계는 다 이래?

[익인1]

기만이지 그거

[익인2]

원래 리뷰같은 거 있는 플랫폼에서는 다 그런 거 해

[익인2]

앱스토어 앱들도 그런 거 한다?

[글쓴이]

카카오맵 이런곳에서도 다 이래?

[익인2]

플랫폼 자체가 조작하는 게 아니라
돈 받고 리뷰해주는 업체들이 있어

[익인2]

예를 들어 업체가 플랫폼 모니터링 하고 있다가
평점 낮고 그런 업체에 연락 돌리는거야.

우리 서비스 이용하면 얼마에 평점 몇 점까지 올려드릴 수 있다 뭐 이런 식으로
원래 플랫폼은 돈 바르는만큼 매출이 나오는 곳이라

[글쓴이]

아아~ 역시 네이버 카카로맵도 완전히 믿으면 안되겠구나

[익인2]

글쓴이에게
평균별점은 믿지 말고
별점 낮은 순으로 정렬해서 보는 게 제일 믿음직하지

[익인3]

기만 맞네

[익인4]

근데 다 하긴 하더라,,

[글쓴이]

아 사실 내가 얼마전 다녀간곳 리뷰보는데 난 너무 별로였거든
빵먹다가 안에 죽은파리 박혀있고 이랬는데
생각나서 찾아보니까 리뷰가...이상하더라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