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폐 그닥 안 좋아했는데논제는 소시오패스 스릴러 본다고 생각하니까 괜찮더라고ㅋㅋ과한 폭력이나 ㄱㄱ이 힘들긴 했지만다른 공들도 어쨌든 호감을 전제하는 감정이 있었던 거잖아?장난감 다루듯 괴롭혔지만 깨닫고 보니 사랑(호감) 이었다..라고 느꼈어불삶도 서브공들이 수에게 그런 호감이 있는 거야?아님 논제에 나오는 실장격으로 걍 감정 없는 괴롭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