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다걸고 리부트 한번도 욕해본적 없음. 오히려 안타깝게 생각하고 단지 본섭 유저들이 손해의식을 느낀다는 이유로 오랜시간 멀쩡하게 플레이 하던 리부트섭, 리부트 유저들 강제로 접히게 할만큼 과한 너프 당하게 했다는 생각에 미안한 마음까지 있었음
근데 이렇게 생각했던 유일한 이유가 메획 5배 버프가 있던 50배 버프가 있던 리부트-본섭은 아예 다른 서버라고 생각해서 그랬던거고 실제로도 그랬었음ㅇㅇ 그래서 펀치킹때 난리난 이유를 나용은 이해 못했던거기도 하고
근데ㅋㅋ 본섭에서 매출이 예상만큼 안나온다는 이유로 리부트를 본섭화 시킨다? 그동안 본섭에 비해서 아이템 맞추는게 미친듯이 유리했던 서버를 본섭이랑 동일선상에 놓겠다?
그것도 만들었던템 가치보존해줘서 그대로 본섭에 들고올수 있게 해주겠다?ㅋㅋㅋㅋ
와 대단하다 진짜 신창섭 그렇게 해달라고 싹싹비는 밸패는 개같이 무시하고 본섭유저들로만은 매출 안나오니 리부트까지 어떻게든 매출에 포함시키겠다는 의지가 대단하구나ㅋㅋ
그냥 강원기 저리가라다ㅋㅋ 강원기는 그래도 한번 정한건 끝까지 고수하기라도 했고 비상식적인 비엠은 안내기라도 했지
멀쩡하게 플레이하던 서버 반 죽여놓기 > 매출 떨어지니 다시 관짝에서 강제로 소생시켜서 본섭유저들 역차별하기ㅋㅋ
그냥 누구보다도 김창섭은 돈에 미쳐있음. 그냥 미친게 아니라 단단히 미쳐있음.
김창섭은 메이플이 오래 서비스될 수 있게 하겠다느니 아이피의 컨텐츠화 어찌고 했지만 그냥 게임에 끝물이 다가오는 느낌임 김창섭 디렉터 취임 이후로.
어떻게든 돈 쥐어짜려 하는게 이렇게 절절하게 느껴지게 하는 진심어린 디렉터의 마음 잘 알겠으니 앞으로도 이렇게 개차반으로 근시안적인 매출 올리기에 급급해서 게임 수명 갉아먹는 패치와 업뎃 쭉 해주길 바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