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6l

내가 뭐 사은품 주는 요금제로 변경했거든

그리고 그 사은품 주는 날짜가 매달 10일인데, 내 기억에는 10일이 영업일이 아닌 휴무일 경우에는 그 전에 지급되어요~ 라고 했던 거 같단 말야?

그래서 그 통신사에 전화해서 사은품 언제 줘요? 했더니 10일 지난 가장 빠른 영업일에 드려요~ 하는 거야

내 입장에서는 아 너무 아쉽잔나.. 사흘 어떻게 기다려

그래서 애교섞인 목소리로, 으허ㅠㅜ 아쉬워요ㅠㅜ 알겠습니다ㅠㅠ

이랬어

그랬더니 그 분이 문자까지 보낸 거야... 내 실망하신 목소리에 죄송스러워서 문자드린다고...

근데 어쨌거나 나는 근무 중이니까 읽씹했지, 문자...


방금 그 분 팀장님이 전화옴;

졸렸던 기분이 청천벽력처럼 깨지면서 아니 내가 뭔 것을 했길래 그 분 팀장님한테까지 전화왔지 싶어갖고

무슨 일이냐고 했더니

그 상담원 분이 그 사은품 주는 업체한테 따로 나만이라도 어떻게 하면 안되냐고 물었다나 뭐라나..

그래서 그 팀장님이 나한테 직접 전화해서 그 상담원 분이 이렇게까지 하려 했는데 안된다고 한다~ 라고 하는 거야..

그래서 와씨 아니 진짜 내가 너무 놀라갖고

절대절대 그런 거 생각한 거 아니었구 내 부주의였던 거 같구 그 상담원 분께 아무런 영햐 ㅇ안갔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전화 끊음..


방금 그 통신사 고객지원에다가도 글 남김..

내 부주의였다. 그 분께 아무런 영향 안갔으면 좋겠다...ㅠㅠ


하 진짜 과친절이 넘 부담이 된닼ㅋ큐ㅠㅠㅠ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천안 오전11시 결혼식이 욕먹을 정도야???395 11:0226745 0
일상 커플들 같이잘때 진짜 이러고 자?? 221 0:0825397 0
일상 울산 덕신 95 시체랑 관계한 장의사.. 조심하래ㅜㅜ 189 10.23 22:3535913 1
KIA무지들아 너네 진짜 안 샀어? 88 10.23 22:187411 0
야구도영아 나 라온인데92 10.23 22:0323480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이 연락에 너무 집착해 ..10 13:15 134 0
대학교 사망년… 13:15 19 0
익들은 철학과인 친구가 경영 복전하면서 배우고 싶지도 않은걸 배운다고 슬퍼하면 뭐지..5 13:15 26 0
이성 사랑방 남자들 보고싶다는말 진심 없어도 가능해?1 13:15 64 0
말 예쁘게 하면 더 잘해주소 싶은데2 13:15 46 0
오눌 아침 출근때 느꼈는데 ㄹㄴ1 13:14 38 0
진짜 지방오면 세상 큰일나니.. 13:14 99 0
황리단길 주말에 가지마,, 13:14 25 0
비하인거 아는데 경상도 남자 싫어서 거기 안삼....9 13:14 50 0
집나온지 벌써 3달됨ㅎㄷㄷㄷ4 13:14 48 0
아 줌마 많은 회사 괴롭다10 13:14 120 0
이성 사랑방 남자 키 173이면 어떤 스타일로 옷 입어야할까?8 13:14 65 0
오늘부터 신령님 본 사람있어?1 13:14 21 0
와 환기시키는데 너무 추워.. 13:13 17 0
기차에서 특이한 사람 다보네... 13:13 34 0
혹시 요리 잘하는 익인들 있니3 13:13 18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나중에 전담 피는 거 알게 되면 헤어질거야? 13 13:13 69 0
지금 사람들 옷차림이 젤 계절감 없다 ㅋㅋㅋ1 13:12 34 0
근데 사랑니 실밥 달고 김밥같은거 먹어도되는거야?1 13:12 40 0
아웃백빵 비슷한거 추천해주라 13:12 2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4 15:02 ~ 10/24 15:0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