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였는데 갑자기 속이 너무 안좋고 손 벌벌 떨리고 식은 땀 나서 점심에 초밥 먹은 게 잘못됐나 하고 있었는데
순간 탐폰이 떠올라서 부작용같길래 바로 나가서 생리대 사서 바꿨는데 바로 괜찮아졌어
편의점 가는 길에도 쓰러질 것 같은데 겨우 정신잡고 갔다옴 ㅠㅠㅠㅠ
늘 같은 탐폰 썼는데 왜 이러지 컨디션에 따라 좀 다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