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랑 나랑 거의 2,3일에 한번씩별것도 아닌거가지고 싸워대거든
성격도 mbti 거의 정반대로나오고
나는 집순이 울엄마는 역마살있나 싶을정도로 매일약속이 끊이지않는편
남동생들이 엄마랑 나랑 언쟁시작하면 또 시작이라고 방으로 도망감ㅋㅋㅋㅋ
근데 싸워도 반나절 지나면 서로 까먹어서 원상태로 돌아옴
그리고 희안하게 텔레파시같은게 뭔가 통하는것같음
제일 흔한건 저녁메뉴인데 매일 저녁메뉴 생각하는거 10번에 8,9번은 통하는것같음
방금도 뭔가 오늘 카레 땡기는데 생각중이었는데 엄마한테 카레해줄까? 하고 톡옴ㅋㅋㅋㅋ
진짜 뭔가 엄마-아들이랑은 다른게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