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 줄이고 싶은데 엄마는 당연 허락해주지도 않고 당시 교통비말곤 용돈을 안 받아서
담날 등교해야 하는데 새벽에 몰래 밤새도록 내손으로 한땀한땀 바느질하고 다림질하고 개난리침...ㅋㅋㅋㅋ
오랜만에 교복치마보고 그때가 생각나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