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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때 엠티갔는데 술먹고 운전해서 간 오빠보고 개충격받았는데 주변 사람들 다 장난으로 야~술먹고 어딜가~이러고 방임하는거보고 더 충격받음

몇몇은 그 차 타고 같이 집감ㅋㅋㅋㅋㅋㅋ

무슨 나 몰카하는줄알았어 나만 이상하게 생각하눈 그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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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글쓴이
대학가서 ㄹㅇ 이런 사람들 개많이봄
2개월 전
익인2
진짜 은근 많아
2개월 전
익인3
진짜 시골은 단속안한다고 일상임 제정신아님
2개월 전
익인4
많어... 맥주 한두잔, 막걸리는 괜찮아 이러면서 그냥 다님 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5
등산도 술 일도 술 술 마시고 운전 일상임 대체 왜 그렇게 술을 쳐 먹지 못 해서 안달인지 모르겠음
2개월 전
익인6
진짜 그거 말려도 그냥 운전함 때려서 기절시키지않는 이상
그래서 그냥 그러던 애면 포기하고 나는 안탐

2개월 전
글쓴이
ㄹㅇ 옆에서 말려도 괜찮아~~~이러는데 더 어케 말려 걍 냅두고 난 안타지..
2개월 전
익인7
근데 생각보다 낮에 음주운전이 ㄹㅇ 개많음...나이 있는 사람들
2개월 전
익인8
ㄹㅇ
2개월 전
익인9
내 사촌동생들도 2명이나ㅎ.. 한명은 면취+집유상태고 한명은 합의금 몇천깨먹음... 쟤네 둘만 문제야 나머지 가족들은 그러는 사람도 없는데
2개월 전
익인10
아파트에서 꽤 자주 보는 풍경은 대리기사님이 지하주차장 앞에서 정차 후 차에서 내리고, 차주가 주차하러 지하주차장에 차 끌고 가는 장면..
술마셨으면 끝까지 남이 운전하게 두란말이야ㅠㅠ

2개월 전
글쓴이
아니 미친 왜이래?? 금액처이도 안날텐데
2개월 전
익인11
ㄹㅇ 우리 부장도 그럼
2개월 전
익인12
맞아 나도 과선배 술 먹고 와서 학교에 주차한 차 타고 집 가는 거 보고 놀람..
2개월 전
익인13
나도 엠티 때 아는 동기가 가깝고 여기 밤에 차 없어서 괜찮다고 나도 데려다준다고 타라고 했는데 무조건 택시 타고 감 진짜 왜 이렇게 목숨을 쉽게 생각하지
2개월 전
글쓴이
근데 이거 거절하는거 되게 유난인 취급하는애들있어서 빡침
2개월 전
익인13
헐 ㄹㅇ 나보고 괜찮다고 왜 굳이 돈 내고 택시 타냐고 자기 운전 많이 해서 안 위험하다고 걍 타라고 본인이랑 주변에서도 계속 꼬드김 다행히도 다른 동기 1명이 완강하게 안 된다고 말해줘서 빠져나왔어
2개월 전
글쓴이
지들 목숨만 걸지 싫다는 사람 유난취급허면서 계속 타라는거 진짜 이해안가
2개월 전
익인14
그랴서 운전이 무서움
2개월 전
익인14
나만 조심하면 될게 아니니까ㅜ
2개월 전
익인15
ㄹㅇ 윗세대가 더 그럼…
2개월 전
익인16
ㄹㅇ 그래서 잘지키는 사람들이 멋져보임 당연한건데 아
2개월 전
익인17
ㅁㅈ동아리 동기 술마시고 선배가 차 태워줬다고 얘기하던데 다 만취상태…4명 꽉 태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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