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시작한지 1년 반정도 넘어가는데
이제 고무줄이랑 와이어교체만 하거든
초반에는 원장님이 직접 봐주시기도하고,
좀 숙련된 치위생사분이 봐주셔서 시간도 오래 안걸리고
집 와서도 크게 불편한게 없었는데 몇 달 전부터
다른 분이 봐주시는데 신입이신거같거든…
전엔 와이어교체 길어야 3~40분 걸렸던거같은데
평균 1시간 30분 걸리고.. 이건 이해한다고해도
교체과정에서 계속 실수하고 미끄러지셔서
입술 찝히고 잇몸 긁히고 철사로 볼 찌르고 너무 아파 죽겠어
집에와서도 마감(?) 제대로 안돼서 입술 다까지는 중..
당연히 고의가 아닌건 알고있으니까 이해하려다가도
너무 스트레스받아… 저 다른분이 해주세요 이럴수도 없는노릇이고 참 ㅠㅠ